서대구일로 과도한 과속방지턱 설치 논란
서대구일로 과도한 과속방지턱 설치 논란
법적 절차엔 문제 없어 VS 차량고장 원인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6.30 13:07
  • 호수 13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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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등학교 앞을 지나는 서대-구일로 도로엔 '덜컹'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1Km 남짓한 도로에 과속방지턱만 8개가 설치된 탓이다. 인근 주민들은 과도한 과속방지턱 설치가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되고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며 원성이 높다.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은 과속방지턱을 '학교 앞, 유치원, 어린이 놀이터, 근린 공원, 마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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