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30만원 둘러싸고 벌어진 진실게임
과태료 30만원 둘러싸고 벌어진 진실게임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이유로 과태료 부과
주민, '잘못된 행정처리로 심적·물적피해' 주장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6.16 13:51
  • 호수 139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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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옥천군의 경직된 업무 처리 방식으로 수년 간 정신적 피해와 함께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발생했다.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 30만원을 둘러싼 민원은 법정 다툼으로까지 이어졌다.주민 박아무씨는 지난 2005년 자신의 자동차에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 사실을 알게 됐다. 자동차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않았다는 이유다. 박씨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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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7-06-16 15:02:33
화이팅하십시요~ 끝까지 힘내세요 옥천군청 정신차리세요 공무원의 실수는 인정이 되는겁니까?그리고 그게실수입니까? 몇년동안 주민을 정신적 물질적으로 괴롭힌게 배상하세요 정말어이없는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