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세상> "오래된 것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죠"
<함께사는세상> "오래된 것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죠"
팔십 평생 전자기기 다뤄온 '광전사' 박희석씨
양수 모터 등 동력기계도 다루는 '척척박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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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설시장 옆 중앙교 인근에는 간판도 흐릿해진 가전제품 수리점이 있다. 간판크기도 작고 출입문도 오래된 유리문이지만 장날마다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꽃이 피는 곳 '광전사'다. 젊은이들은 판타지 영화나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착각할 수 있는 상호명을 가진 이곳은 박희석(84, 옥천읍 삼양리)씨가 벌써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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