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은 지방선거, 정계 지각변동 본격화
1년 남은 지방선거, 정계 지각변동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대선승리로 지방선거도 유리한 고지
박덕흠 의원 건재해도 자유한국당 세 위축 가능성
현역 김영만 군수 출마여부 따른 후폭풍 클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6.02 13:48
  • 호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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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13일 예정된 지방선거는 대선으로 인한 정치지형 변화 외에도 지역 유력정치인들의 입·탈당, 출마여부에 따라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선거가 끝난 직후부터 현역 정치인을 포함한 다수 인물이 수면위에 오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각 정당별로 후보군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아 같은 인물이 복수 후보군에 거론되기도 한다. 지역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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