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교감 성추행 논란
옥천고 교감 성추행 논란
여장한 남학생 신체접촉에 성희롱 발언도 서슴치 않아
충북도교육청 감사결정'성추행 판단되면 중징계 불가피'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5.19 13:00
  • 호수 13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고 교감의 성추행 논란이 거세다. 옥천고등학교 강찬우 교감은 지난 11일 열린 옥천고 축제인 마성제에서 여장한 남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옥천고 학생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와 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에도 이 문제가 알려지자 교감은 교내 방송을 통해 사과했지만 교감에 대한 비판 여론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