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박근혜 게이트가 외가로 보낸 부메랑
<편집국에서>박근혜 게이트가 외가로 보낸 부메랑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31 13:53
  • 호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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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타격을 입은 것은 '관광'과 옥천의 '평판'만이 아니었다.육영수 생가의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40.6%나 줄었다는 것은 한줌 권력에 기대 한철 장사를 꿈꾸던 옥천군이 추진한 사업들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확인하게 해줬다. 옥천군은 퍼스트레이디 기념관 등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올려 한껏 구애를 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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