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옻 특구사업
대책없는 옻 특구사업
사업비 확보 안 된 옻 문화단지 완공까지 먼 길
군 '산림조합중앙회 휴양림 지정받아 예산 받을 것'
준공했지만 가동 못한 가공센터 세척실 설비 문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3.24 13:42
  • 호수 13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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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옻 특구사업이 마무리가 불투명하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옻 문화단지조성사업은 40억원가량 추가 예산이 필요하지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특화작목가공센터는 설비기술자 확보 문제로 가동은 시작도 못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자됐지만 결과가 지지부진하자 옻 특구사업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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