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만난 '나비', 시집으로 만들었어요"
"고향에서 만난 '나비', 시집으로 만들었어요"
출향인 조현옥씨, '위안부' 피해자 증언 담은 시집 출간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7.03.24 13:42
  • 호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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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조현옥(52, 광주광역시)씨가 시집 '일본군 위안부의 눈물'을 출간했다. 옥천읍 소정리 출신인 조씨는 24세에 결혼으로 옥천을 떠나 현재까지 광주에 살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발족한 광주여성재단 광주평화나비 소모임 대표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시집 '일본군 위안부의 눈물'에는 '위안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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