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마을에서 함께 어울려 살고픈 예술가 부부
<함께 사는 세상>마을에서 함께 어울려 살고픈 예술가 부부
서울 인사동에서 잘나가던 전각 작가 군북 소정에 자리
동네주민·지역민으로서 삶 꿈꿔, 마을 부녀회장도 맡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3.17 14:13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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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전각 예술가 전정구씨전정구씨는 오랫동안 서울 종로에 있는 인사동과 인연을 맺어왔다. 경남 진해가 고향인 그는 1985년 직장생활로 인사동에 있는 한 필방에서 일을 시작했다. 지필묵이나 서예붓 등을 파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18년간 일하면서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고 자신도 작가로서의 삶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1990년 초 등단을 한 그는 전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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