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민, 삼일만세운동 재현하다
이원면민, 삼일만세운동 재현하다
98주년 삼일절 기념 제1회 이원면 3·1만세운동 행사 개최
주민 200여명 운집, 복장 재현·만세삼창 면 시가지 행진
  • 황민호 기자
    사진/ 박누리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3.03 15:16
  • 호수 1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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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내 삼일운동 기념비가 있는 곳은 이원면이 유일하다. 기념비가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있다. 이것만으로 이원면민의 자긍심이 얼마나 높은지 가늠할 수 있다. 해방이 되고 그 이듬해 이원면민들은 1946년 이원면소재지 당시 수리조합(후에 이원장로교회) 앞에 기념비를 세웠다. 이원만세운동 독립운동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 이호녕 지사 막내아들인 이신무(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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