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 서포터즈 활동 시작
향수옥천 서포터즈 활동 시작
군정 홍보 수단 전락 우려 의식
김 군수 '절대 군정 홍보 돼선 안돼'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3.03 15:16
  • 호수 1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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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전부터 김영만 군수의 치적홍보용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받은 '향수옥천 에스엔에스 홍보 서포터즈'가 지난달 20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세간의 우려를 의식한 듯 군 홍보팀은 군정홍보가 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서포터즈로 참가한 주민들에게도 이를 거듭 확인시켰다.서포터즈는 지난달 20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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