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 독감으로 확인 '한숨 돌려'
메르스 의심환자 독감으로 확인 '한숨 돌려'
옥천군보건소, 만약 사태 대비 조치 눈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2.03 12:14
  • 호수 13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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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옥천 주민 1명을 포함해 수십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또다시 발병했다는 의심신고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한숨을 돌렸다. 설 당일인 28일 고열을 앓은 50대 여성 A씨가 메르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옥천군과 충청북도는 역학조사 및 대비태세에 들어갔으나, 29일 A형 독감(H3N2형)으로 확인됐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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