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 옥천여중 교사 참여 논란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 옥천여중 교사 참여 논란
정한숙 교사 '우편향 교과서 막기 위해 참여'해명
교육부 명단 공개, 이번에도 '우편향' 논란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2.03 12:14
  • 호수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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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해 다시 '우편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편찬심의위원 중 옥천여자중학교 교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편찬심의위원 명단에는 전문가 6명, 교원 4명, 학부모 2명이 포함돼 있고 교원 중 옥천여중 정한숙 수석교사가 포함됐다.편찬심의위원은 역사·한국사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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