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초봄 해충 피해 '비상'
따뜻한 겨울 초봄 해충 피해 '비상'
겨울철 기온 상승 부화율 높아 피해 예상
부화 전 사전 방제 중요, 민·관 합동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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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에 '해충 비상'이 걸렸다. 겨우내 자연도태 및 폐사돼야 할 해충이 따뜻한 기온 탓에 생존율이 높아져 부화하는 개체수가 급증하기 때문. 실제 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했던 지난 2년간 갈색날개매미충을 포함한 해충 피해로 생산율 감소, 영농활동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농민들은 부화 전 사전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한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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