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이원을 적시는 노래 자락
겨울밤 이원을 적시는 노래 자락
지난해 구성된 '청춘열매합창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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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다목적회관에는 매일 금요일 저녁 어르신들의 맑은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 흘러나온다. '청춘열매합창단'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노래 자락이다.지난해 4월 유혜진씨가 기획해 시작된 합창단은 충북문화재단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원면 주민 10~15명으로 구성됐다. 4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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