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일상, 우리 몫으로 남았다
<편집국에서>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일상, 우리 몫으로 남았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0.07 11:39
  • 호수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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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등학교가 인조잔디를 걷는단다. 큰 변화다.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과 푸른빛이 감도는 다목적 구장을 설치하면 뭔가 속된 말로 좀 '있어 보였다'. 그래서 너도 나도 사업비를 받아 인조잔디를 깔았고 우레탄 트랙과 다목적 구장을 설치했다. 그렇게 하는 학교는 왠지 교장이 수완이 좋아 사업비를 따내며 '일하는 학교'라는 훈장을 얻어 학부모와 학생,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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