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없이 오락가락 3단계 균형발전사업
방향 없이 오락가락 3단계 균형발전사업
갑자기 등장 '옥야동천 유토피아' 한 달여 만에 폐기
신규 장령산 휴양림 명소화 사업 추진 근거 희박
묻지마식 사업추진 방식부터 바꿔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9.23 13:47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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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3단계균형발전 전략사업 계획이 두 달 사이 세 번이나 바뀌는 등 목표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사회 내 논의나 요구도 없이 등장한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은 추진 한 달여 만에 폐기되고, '장령산 휴양림 명소화사업'이 별다른 설명도 없이 주요사업으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지난 10년간 이뤄진 1~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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