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새마을금고, 대출 결손 처리로 '시끌'
옥천새마을금고, 대출 결손 처리로 '시끌'
이자까지 2억1천500여만원 손해 봐
다섯차례 추가대출 경영진 책임 문제 거론, 갑론을박
감사 두명은 감사 의견서에 서명하지 않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9.09 14:31
  • 호수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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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새마을금고(이사장 금기동)가 원금만 1억원이 넘는 손해를 본 대출결손 처리건으로 시끌시끌하다. 경영진의 무능이 비롯된 손실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감사 3명 중 2명은 의견서에 서명을 아예 거부했다. 감사 1명의 서명으로 이사회에 제출된 안건은 반대가 있었지만 다수 의견으로 통과됐다. 하지만, 동이면 세산리 임야를 담보로 모두 다섯차례 2억4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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