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맘의 육아일기>귀한 것을 대하는 자세
<하진맘의 육아일기>귀한 것을 대하는 자세
김지은(옥천읍 문정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9.09 14:31
  • 호수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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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승강기에 탈 때면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고 자주 얼굴 보는 사이라 가볍게 목례를 하기보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내가 먼저 어른들에게 소리 내어 인사를 건네는 편이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인사하기를 가르친다. 그런데 간혹 승강기에 같이 타긴 했지만 처음 본 얼굴이거나 가끔 본 얼굴이라 해도 아이가 예쁘다며 아이에게 건네는 손길은 반갑지 않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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