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쌀 팔아주기 행사, 어려움 겪는 농가 위해 ‘십시일반’ 쌀 팔아주기 행사, 어려움 겪는 농가 위해 ‘십시일반’ 옥천군이 지난 8일 군청 및 읍면 사무소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생산 친환경쌀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져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쌀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친환경 쌀 팔아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 행사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옥천군 공무원, 군 소재 공공 유관 기관 단체, 자매결연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행사를 통해 소진된 물량은 총 2.6톤 정도. 소진해야하는 전체 물량 50여 톤에 비하면 적은 양이다. 군 농촌활력과 로컬푸드팀 주 코로나19 | 유하빈 기자 | 2020-09-11 10:30 학교급식중단 어려움 겪는 농가, ‘쌀 팔아주기 행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비단 자영업자 뿐이 아니다. 당장 학생들의 등교가 자꾸 미뤄지면서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비상이 걸렸다. 학교급식 재료 중 상당부분이 옥천군 친환경농가와 연동되기 때문에 급식의 멈춤은 농가들의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그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쌀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 때문에 옥천군 농촌활력과는 자구책으로 9월1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쌀 생산농가를 돕는 친환경쌀 팔아주기 행사를 한다. 8월28일부터 시작한 ‘친환경 쌀 팔아주기 행사’는 옥천군 공무원, 공공 유관 기관 단 코로나19 | 유하빈 기자 | 2020-09-08 09:13 약으로 전하는 행복, ‘더 해피백’ 조현미 대표 약으로 전하는 행복, ‘더 해피백’ 조현미 대표 약국이나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갑자기 의약품이 필요한 순간, 구급상자에 넣어둔 상비약이 빛을 발한다. 기동력이 없는 독거노인들에겐 더욱 그렇다.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해피백’ 활동, 전달받은 관계에는 ‘찌릿’ 온기가 흐르고 받아든 약품은 든든해질 것 같았다. 옥천에 온 지 벌써 2년, 대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일을 옥천에 이식시키고 싶었다. 옥천은 대전보다 대중교통도 불편할뿐더러 의료기관이 부족하고 독거노인은 숫자가 많아 옥천에 더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옥천성모병원 약 사회일반 | 유하빈 기자 | 2020-09-04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