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질의답변서 원본파일 바로가기 클릭 꿈을 잃어버린 학생, 수업에 전념할 수 없는 교사, 학교 보내기가 불안한 학부모, 지금 우리 충북교육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성과위주의 보여주기식 교육에서 좀 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충북교육을 되살리고자 출마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고, 교사들에는

▶ 정책질의답변서 원본파일 바로가기 클릭 교실에서 학생들은 입시와 성적의 노예가 되어 지쳐있고 선생님들은 과중한 업무와 존경받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 혼을 담은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저 김석현은 45년간 한평생을 교육 속에서 교육의 문제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교육의 비

▶ 정책질의답변서 원본파일 바로가기 클릭 저는 충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중심으로, 충북교육을 '행복한 변화'로 이끌기 위해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섰습니다. 경쟁만 부추기는 낡은 교육 때문에 모두가 불행하고 헛된 실적을 위한 전시행정으로 학교에서 배움이 사라집니다.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변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신나는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오는 혜택이 있어야 스스로 환경 오염할 것을 줄이지, 주민들을 제약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려 하는 것은 앞뒤가 뒤바뀌었다. 금강수계위원회에 행정관리들 말고 농민들이 하나라도 끼어 있냐. 직접 생존에 부닥치지 않으니 머릿속으로만 계획을 세워 실정을 잘 모른다" (2003년 4월 개최된 금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설명회에 참석한 동이면

양평지방공사와의 잘못된 외상거래로 옥천영동축협에 47억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축협 유통지원센터 허 아무 전 센터장과 신 아무 전 영업단장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반면 축협 이 아무 전 상임이사는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24일 오전 10시 대전고등법원 청주 원외재판부 제1형사부(재판장 김승표)는 양평지방공사

민선 5기와 함께 출발해 그 절반을 옥천군공무원노조 지부장으로 활동했던 공무원 박상욱씨는 민선 5기 인사시스템을 어떻게 평가할까? 눈에 띄는 비리는 없었지만 '공직자들이 행복하지는 않은 인사', 그러다보니 일하고 싶은 조직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실패한 인사였다는 것이 박 전 지부장의 냉정한 평가다. 청렴하고 공평한 인사에 대한 군수의 노력은 분명 있었지만

"지금 옥천군의 근무평정 항목 중 가령, 추진력ㆍ성실성ㆍ팀워크와 같은 항목들은 객관적 평가를 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러다보니 결국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점수를 주는 실과소장의 눈치를 보고 줄을 설 수밖에 없다. 근무평정에 어떤 항목을 신설하든 부작용이 아주 없을 순 없겠지만 차라리 '지역사회 봉사 활동 실적'처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있

16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시티브이)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옥천군이 5월부터 군청 주민복지과와 옥천읍, 동이ㆍ군서ㆍ안내면에서 시시티브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군 주민복지과는 '복지민원 상담 스트레스로 공무원들이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실정'이라며 시시티브이 설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주장하고 있다. 16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

■ 어린이날 큰잔치 취소, 지용제도 연기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전 국민적 추모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 등 군내 공공기관 및 각종 민간단체들도 당초 예정된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축소ㆍ연기하며 추모의 뜻을 나누고 있다. 특히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당초 5월16일 개최 예정이던 우리고장 대표축제 지용제의 연기를 결정하고 추후

관변단체'라 일컬어지는 일부 사회단체들의 지자체 예산 지원 규모의 적정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천군 기획감사실은 22일 자치행정분야 민간이전경비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옥천군이 집행한 민간이전경비사업 총 6건 1억4천여만원에 대한 성과평가를 진행했다.(아래 표 참고) 이 자리에서 일부 위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며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고장 사회단체들도 당초 예정된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축소 또는 연기하며 전 국민적 추모분위기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우선, 옥천군새마을회는 22일로 예정됐던 제44주년 기념행사를 기념식 위주로 간단하게 치르고 각 읍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새마을회는 당초 기념식 후

충청북도 곳곳에서 풀뿌리민주주의와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뛰고 있는 공동체미디어들이 서로를 잇는 끈을 만드는데 힘을 모은다. 옥천신문도 지역풀뿌리신문의 대표주자로서 '충북풀뿌리미디어공동체' 창립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청주시 소재 북카페 담쟁이에서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관한 '지역공동체미디어 네트워크' 창립을 위한 모임이 열렸다. 이

올해 군 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 우승의 기쁨은 상록클럽 에이(A)팀에 돌아갔다. 상록클럽에이팀 이승권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12일 옥천읍 공설정구장에서 옥천군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 날 대회에는 총 16개 팀, 130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화합을 다졌다. 연합회 박병훈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 많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우리고장 주민들이 봄맞이 산행 길에 나섰다. 13일 오전 옥천읍 충북인력개발원 운동장에서 제2회 옥천군공동주택주민등산대회 및 공명선거결의대회가 열렸다. 색색의 등산복을 입고 이 날 행사에 참석한 420여명 주민들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마성산을 오른 뒤 연합회가 준비한 경품추첨행사에 참여해 자전거ㆍ생활용품 등의 푸짐한 상품을 타 가는 재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영웅 이원면주민자치위원장)가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원할 조례 개정운동에 나선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련된 사항을 규정한 '옥천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2008년 일부개정)가 주민자치1번지를 표방하며 출범한 민선5기 4년을 거치면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 및 실질적인 자치 활동을 보

군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 현 사정리 이장)는 12일 오전 11시 군서면 다목적농민회관에서 종합정비사업 유치 환영식 및 주민설명회 자리를 가졌다.군서면소재지정비사업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63억원의 예산으로 사정리, 평곡리, 동산리 일대 경관을 재정비하고 주민들이

옥천군이 15일 열린 의원 정례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예비비 지출 현황 및 성립전예산집행계획, 기타 현안사업 등을 보고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군 기획감사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예비비가 지출된 사업은 △폭설로 인한 제설자재구입 △2013년 12월6~8일 대설피해 재난지원금 △2014년 1월1일 대설피해 재난지원금 △동해(냉해)피해 영양제공급 등 총

'정부 3.0, 개방, 공유, 소통, 협력'최근 옥천군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공공기관이 일사불란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정부 3.0'이다. 정부 3.0은 참여정부 이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어가고 있는 '열린 정부'를 확대ㆍ강화하기 위한 정책. 중앙정부부터 지자체까지 각 공공기관이 생산하는 모든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기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