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민체전 단복 입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민체전 단복 입찰
평가위원회 선정 단복, 입찰가격으로 뒤바뀌어
일부 평가위원 '처음부터 가격 명시 하지 않은 것 잘못' 지적
품질·디자인 부분 4위 기록했던 단복 낙찰돼 논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5.20 11:43
  • 호수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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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9일부터 단양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에 사용될 옥천군 선수단 단복 선정과 관련해 선정절차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민체전 단복 지원 군 예산은 4천50만원 가량으로 매년 군내 체육사간 입찰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 문제는 선정절차에서 옥천군이 평가위원회에 가격을 알리지 않은채 품질만 놓고 선정을 했고, 가격을 나중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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