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 남부3군·괴산군 합구 유력
국회의원 선거구 남부3군·괴산군 합구 유력
여야대표 합의한 기준 선거구획정위에 전달 늦어도 29일 확정 계획
23일부터 테러방지법 저지 야당 필리버스터 진행 의사일정 사실상 정지
3월10일 임시국회 종료일까지 선거구 획정 못하면 총선 진행 어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2.26 12:52
  • 호수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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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구는 옥천·영동·보은의 남부3군과 괴산군이 합쳐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위원장이 선거구 획정기준을 합의한데 따라 남부3군은 단일선거구를 유지할 수 없어서다. 국회는 물론 획정기준을 넘겨받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도 남부3군과 어느 지역이 합쳐질지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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