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그간 침체된 새마을 운동을 복원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대회는 이원면 강청리 등 75개 마을에 양회 1만2천85포대(2천7백79만5천원)를 지원, ▲안길포장 34건 ▲진입로 보수 7건 ▲하수구 정비 14건 ▲소하천 정비 6건, 농로보수 7건 ▲소교량 가설 및 보수 3건 ▲ 기타 4건등 총 75건의 소규모 숙원사업을 해결, 우선 1차적으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새마을 재점화를 위한 행·재정력을 총동원하여 주변환경에서부터 정신개발운동까지 전 군민이 참여하는 거군적인 운동므로 승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따라서 군서면의 경우 13개리 등 양회 1천60포대(2백55만3천원)를 지원 받아 각 마을 안길포장 등 보수작업에 들어갈 계획인데,영농 불편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은행리 딸기 등 13개리에 1마을 1소득 특화사업을 선정, 그간 미진했던 새마을 사업점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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