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금석(56)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추곡수매가 인상을 위해 농협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농협이 나가야 할 방향과 여기에 따르는 조합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저축 및 작목우수반에 대한 시상식과 조합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이 있었는데 느타리 작목반장 김종대 (58·금천리)씨외 11명에게 상품전달과, 설태진군(옥천중 2년)외 중학생 13명에게 각 7만원의 장학금, 김미영양(옥천상고 3년)외 4명에게 각 9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군서】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