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이 키운 우라늄 '불안'
'불신'이 키운 우라늄 '불안'
주민들 "검사 결과 상관없이 식수 사용 꺼림칙"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07.25 14:00
  • 호수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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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장화리에서 우라늄이 검출돼 식수사용이 금지된 지 두 달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별다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장화리 마을회관에서 22일 열린 '자연방사성물질검출 관련 2차 주민설명회'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 연구원들이 직접 참석해 식수 사용이 가능함을 설명했지만 극에 달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달래지는 못했다.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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