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이원리, 조선시대 추정되는 무덤 발견
이원면 이원리, 조선시대 추정되는 무덤 발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4.06.27 07:59
  • 호수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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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이원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병마절도사를 지낸 한철동과 그의 부인 이씨의 무덤이 발견됐다. 우거진 숲과 수풀에 가려져 있던 무덤은 2단으로 조성돼 있고, 무덤 앞은 장군석 2쌍이 지키고 있다. 무덤을 발견한 것은 이원면 신흥2리에 살고 있는 주민 최동규(48)씨다. 최씨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야산의 나무를 정리하던 중 무덤을 발견했다. 최씨는 "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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