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들 대부분 '남는 장사'했네
선출직들 대부분 '남는 장사'했네
2014년도 선출직 공직자 정기재산 공개
박덕흠 의원 539억원, 국회의원 중 4위
김영만 군수 5천4백 증가, 1억1천만원 신고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4.04.11 10:24
  • 호수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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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대부분의 선출직 공직자들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출마 당시부터 재력가로 이름을 날린 박덕흠 의원은 올해도 8억8천만원 가량 재산이 늘어 539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액 기준으로 295명 국회의원 중 4위이며 충청권 의원 중 최고다. 김영만 군수 역시 재산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5천5백만원의 재산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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