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개심리의 한 포도밭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만4천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오후 5시경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33m²와 난방용 기름 600리터가 불에 탔다. 옥천소방서는 화기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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