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고향에 대한 내 노래
가난과 고향에 대한 내 노래
군북면 출신 김순영, 첫 시집 '갈은동 구곡' 출간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06.07.20 13:47
  • 호수 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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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이 지날 때마다 암송아지 한 마리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감 꽃 흐드러지게 핀 고향을 감 꽃 떨어지듯 그렇게 떠났다 … `감꽃이 지면 눈물이 난다'에서내 고향은 군북면 감로리. 만 10살 때 고향을 떠났고, 고교 졸업시까지 옥천읍 생활, 이후는 줄곧 두 번째 고향 괴산에서 살았다. 이제 괴산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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