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임우호)가 주최한 이벤트쌀게임에서 오상순(에이스클럽) 선수가 4게임 83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순 선수는 21일 오후 2시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이날 경기에서 올들어 첫 우승을 차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된 쌀 40kg을 상품으로 받았다. 지난 2월 경기에서 5위에 입상한 이후 처음으로 입상권에 진입한 것.
33명이 참가한 이벤트쌀게임은 옥천볼링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쌀을 상품으로 내건 대회로, 우리 고장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1위 오상순(에이스클럽) △2위 강옥분(해누리클럽) △3위 강영실(스피드클럽) △4위 김문환(에이스클럽) △하이상(1게임 최고점수자) 박명일(에이스클럽) △5위 오권택(퍼펙트클럽) △6위 김명규(코스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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