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찬란한 예주학생의 행복한 그림세상
일곱 빛깔 찬란한 예주학생의 행복한 그림세상
  • 김기연, 이호안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4.2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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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를 꿈꾸는 이예주(삼양초4) 학생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5살 무렵 무지개를 만난 그 날부터였다. 일곱 빛깔이 찬란한 무지개에서 예주학생은 색을 배웠고 그림을 배웠다. 하루평균 5시간, 길면 10시간 이상 그림을 그린다는 예주학생에게 그림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공간이다. 예주학생의 어머니 김하림씨는 예주학생의 그림을 이렇게 설명했다.“언제나 예주를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요. 그 마음이 예주의 그림에 담겼나봐요. 예주에게 자폐성 장애가 있지만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예주의 그림은 따뜻해요.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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