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민심 확인한 충북경찰청, 일주일만에 청성·청산 파출소 통합계획 철회”
“뒤늦게 민심 확인한 충북경찰청, 일주일만에 청성·청산 파출소 통합계획 철회”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2.10 14:21
  • 호수 16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성·청산 파출소 통폐합 소식에 분노한 300여명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경찰청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6일 청성초등학교 한울관에서 진행된 ‘청성·청산 파출소 통합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과 박덕흠 국회의원, 황규철 군수, 박한범 의장은 치안·대민서비스 공백을 우려하며 파출소 통폐합을 반대했다. 한편 9일 충북경찰청은 파출소 통폐합 계획을 철회했다. 다만 청성·청산 파출소 인력은 각각 2명씩 줄어든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