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책 창안한마당 의견 반영한 ‘팝업놀이터’ 첫 선보인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 의견 반영한 ‘팝업놀이터’ 첫 선보인 옥천군
8월20일 영실애육원에 마련된 팝업놀이터 ‘우리모두 무나노리’…총 5차례 진행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07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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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난해 제1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서 제안된 놀이문화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팝업놀이터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 20일 영실애육원(대표 김경자)에 차려진 알록달록 놀이문화 부스로 아동·청소년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다 재밌어요. 샌드아트로 토끼, 무궁화, 사자 그려봤어요. 무한대로 좋아요. 저 인터뷰 끝났으면 가서 놀아도 돼요?”(A 어린이)아동들은 ‘지구도 좋아하는 음악회’, ‘뽁티스트’, ‘페이스페인팅’등의 놀이와 함께 ‘샌드아티스트’처럼 빈 유리병에 모래를 채워 다양한 음소리를 내거나 빈 계란판에 색색의 털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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