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술부터 배불렀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첫술부터 배불렀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02 11:23
  • 호수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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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이 중반기를 지나 성과를 내고 있다.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간 주민들은 이제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나섰다. 마을 진단부터 사업 계획, 평가까지 ‘주민 주도적’으로 진행된 공동체 활동의 ‘다음’이 주목된다.■ 마을별 700만원 지원했더니 ‘마을 소속감 증가했다’ 90%·’마을일 참여 주민 수 증가했다’ 100%, 확실한 공동체 회복으로 가는 중옥천군은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운영에 군비 7천만원을 세웠다. 행복마을, 창조적마을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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