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관광객→지역기반 소그룹 여행시대, 생태관광이 제격”
“대규모 관광객→지역기반 소그룹 여행시대, 생태관광이 제격”
관광 흐름의 변화, 현지인 삶 파괴하지 않는 공정여행 화두
생태관광지구 옥천, 생태관광해설사를 관광 기획자로 키워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8.12 10:50
  • 호수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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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반딧불이가 뜨겁다. “반딧불이 복원사업이 주변 지역 개발에 장애가 된다”는 조규룡 군의원의 군정 질의가 화제다. 반딧불이 서식지를 지켜내 국가 생태관광지구 지정이라는 큰 결실을 맺은 지역 주민들은 그 맥락을 간과한 발언이라 지적했다. 조규룡 군의원은 직접적으로 ‘골프장 개발’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반딧불이 서식지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동이면 지양리 대중 골프장 개발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개정된 관광진흥법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환경 훼손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삶과 균형을 이루며, 지역경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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