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센터, 열악한 장애인 교육권에 사회복지사 학위 취득 지원 나서
바하센터, 열악한 장애인 교육권에 사회복지사 학위 취득 지원 나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01 15:59
  • 호수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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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 바하센터(회장 홍현진, 이하 바하센터)가 센터 내 발달장애 이용자들의 사회복지사 학위 취득 지원에 나섰다. 발달장애인들이 사회복지사 학위 취득을 통해 향후 옥천 피플퍼스트센터를 운영하거나 사회복지 분야로 진출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를 직접 발굴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지난달 17일 바하센터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 학위 취득에 도전한 전해성(21), 이계현, 정해건(20)씨가 1학기 수업을 마쳤다. 한 학기 동안 사이버대학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공부에 매진한 이용자들은 강의 내용이 “어려웠다”면서도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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