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새마을금고 후원 첫 단일대회 성황리 마쳐… 지역 강호 보람FC 우승
이원새마을금고 후원 첫 단일대회 성황리 마쳐… 지역 강호 보람FC 우승
이원새마을금고 한마음리그 후원 중단 이후 연 단일대회 18~19일 열려
초대 우승팀은 지역 강호 보람FC… 지난 4월 한마음리그에 이어 대회 2관왕 달성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44
  • 호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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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우리고장 최고 축구리그인 한마음리그를 후원해오던 이원새마을금고가 올해부터 단일대회 후원으로 방식을 변경하며 열린 ‘제1회 옥천군 이원새마을금고배 축구대회’가 지난 18~19일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보람FC가 우승을 거머쥐어, 지난 한마음리그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하며 지역 강호로서의 명성을 떨쳤다.이번 대회가 기존의 리그 형태와 다르게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 만큼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고됐지만, 한마음리그에서 최강자임을 증명한 보람FC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트로피를 가져갔다. 보람FC는 예선에서 관성FC를 4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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