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영동군의장,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용래 영동군의장,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 업무 대행할 듯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12
  • 호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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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전 위원장이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 자리에 영동군 김용래 군의장이 직무대행 하기로 결정됐다. 민주당 비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용래 영동군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김용래 영동군의장은 초선의원으로 후반기 의장을 맡아 8대 의회 안정적 마무리에 힘쓰고 있다. 일찍이 6.1 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곽상언 전 위원장이 대선이 끝난 직후 갑작스레 위원장을 내려놓으며 공석이 된 위원장 자리를 책임지게 됐다. 곽상언 전 위원장은 충북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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