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상중리 쓰레기 무단투기에 몸살… 적발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군서 상중리 쓰레기 무단투기에 몸살… 적발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3.25 14:48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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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상중리 폐비닐 마을공동집하장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때문에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면과 군에서도 무단투기 단속과 분리배출 홍보 외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이 우선 요구되고 있다.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성원, 부녀회장 이선임)는 새마을회가 관리하는 상중리 폐비닐 집하장에 각종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그간 새마을회는 폐비닐 외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앞장서 분리수거 해왔지만, 도를 넘은 수준의 쓰레기양에 급기야 민원을 제기한 것.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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