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교육이주 위해 특색 있는 교육 담보돼야”
“지속가능한 교육이주 위해 특색 있는 교육 담보돼야”
궁촌리 교육이주주택에 새로운 둥지 튼 임서형씨 가족
“교육이주 장려 위해선 주거지 제공·특화교육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4.09 14:38
  • 호수 1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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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궁촌리에 새로운 교육가족이 찾아오면서 마을이 활기를 띠고 있다. 주인공은 임서형(43)·이재복(44)씨 가족이다.임서형씨 가족은 지난달 11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궁촌리 교육이주주택으로 거쳐를 옮겼다. 이사 다음날부터 이정훈(청산중1)·이소명(청성초5)·이샤론(청성초3) 학생은 학교에 갔다. 학생들은 곧바로 학교에 적응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고.“중학생 아들도, 초등학생 딸들도 학교에서 금방 적응했어요.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친구들이 포근하고 정겹게 대해줬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다녀온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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