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교 포함 1면1개교 원칙 확인, 청성초 분교 격하 위기감 커져
분교 포함 1면1개교 원칙 확인, 청성초 분교 격하 위기감 커져
지역 소멸 위기의식 공감 속에서도 적정규모 교육철학 언급
작은 학교 살리기 해법 두고 “지자체 교육 투자” 강조
“화성폐교 특수 전공과 설치는 공약 축소 아니다” 해명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1.29 11:15
  • 호수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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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투자하지 않으면 지역 소멸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에 김병우 교육감이 공감을 표하는 한편 적정규모 운영 철학은 굳건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적 관점에서 보면 한 학급당 10명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최소 단위라 강조했기 때문이다. 1면1개교 원칙을 두고 분교를 포함한다고 설명해 청성초를 포함한 전교생 20명 미만 초등학교의 분교 격하 위기가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지역주민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교육이주 주택을 마련하는 등 움직임에 들어간 것에 비해 작은 학교 살리기에 가장 큰 주체인 도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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