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 살리기, 번영회도 함께합니다”
“청성초 살리기, 번영회도 함께합니다”
청성면번영회 송성호 회장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1.15 11:14
  • 호수 157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에 놓인 청성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주민·학교·옥천군·옥천교육지원청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청성면 번영회(회장 송성호)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산계3리 마을회가 귀농인의 집을 교육이주주택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주 가정의 1년 치 임대료를 번영회가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이주 가정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드리면 지역 정착이 더 쉬워지지 않겠습니까. 우리 지역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거죠. 청성면, 그리고 청성초등학교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지역의 청정 환경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임서형 2021-04-08 10:24:43
안녕하세요? 이번에 청성초에 전학온 가구 입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잘 적응해주고 있어서 학교와 마을 그리고 지자체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다니던 학교가 폐교의 위기에 놓인다라고 생각하면 아이들 또한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청성에 몸담게 되었으니 학교살리기에 함께 적극 동참하는 학부모가 되겠습니다.
교육을 위하여 온 많큼 작은학교살리기를 위한 방안과 계획에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