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피해조사위] 주민대표 ‘박효서’ 위원장 … 주민참여형 피해조사위 용역 발주 노력
[용담댐피해조사위] 주민대표 ‘박효서’ 위원장 … 주민참여형 피해조사위 용역 발주 노력
용역기간 6개월, 내년 상반기 이내 책임규명 될 것으로 보여
환경부, 지자체에 피해상황 조사 요구 … 군, “준비되어 있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2.1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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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조사위 논란 끝에 해체와 구성을 반복한 범정부(정부, 지자체, 주민대표)적인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가 발족한 가운데 용담댐 조사위 주민대표로 박효서 위원장이 선출됐다. 조사위는 수차례 진통 끝에 조사협의회 운영규정에 합의하고 용역발주서 작성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피해조사위는 용역사 선정을 통해 피해원인을 규명하는 동시에 피해상황을 파악해 피해보상이 발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돼 셀프조사위 논란을 빚던 조사위 해체 후 정부추천 전문가, 지자체 추천 전문가, 주민대표가 동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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