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노조 ‘건설협 부당개입 막아달라’ 촉구
건설공제조합 노조 ‘건설협 부당개입 막아달라’ 촉구
노조 “박덕흠 의원 사례 통해 고질적 병폐 드러나”
국토교통부, 건설협회-공제조합 운영 분리 추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0.30 11:20
  • 호수 15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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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로부터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고발당한 한편 건설공제조합 노조가 건설협회의 공제조합 운영 부당개입을 막아달라는 손팻말 시위를 진행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건설공제조합지부(지부장 정영수, 공제조합 노조)가 거리로 나선 것은 23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가 열린 날이다. 공제조합 노조는 건설협회장이 공제조합 당연직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박덕흠 의원 사례가 고질적인 병폐가 드러난 사건 중 하나라 소개했다.박덕흠 의원은 전문건설협회장 역임 당시 골프장 조성 사업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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