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청주 특례시와 대전 혁신도시, 남의 일 아니다
[편집국에서] 청주 특례시와 대전 혁신도시, 남의 일 아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0.16 10:56
  • 호수 15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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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고장 주변 거대도시들이 부쩍 시끄러워졌다. 도내 최대 도시이자 도민의 절반이 살고 있는 청주가 특례시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어,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됐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두 도시 모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이 소식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건 우리고장에서 나만의 생각이 아닌 듯하다.기초지자체중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자는 논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지만 그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인구기준이 100만명에 가능성도 낮다 이야기되어서다. 그러나 최근 인구기준이 50만명으로 줄어든 지방자치법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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