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학생이 못 오면 ‘꾸러미’가 간다!
행복교육지구, 학생이 못 오면 ‘꾸러미’가 간다!
6월30일 행복교육지구 실무지원단 출범 첫 회의 열어
코로나19로 파생되는 체험처 운영 불가피, 찾아가는 꾸러미 대안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위해 ‘지자체 조직개편’, ‘이동수단’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와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8.0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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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실무지원단 출범 첫 회의 자리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 전달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 외부 체험을 최소화 하고 있는 추세라 지역 체험처들는 예정된 일정을 한 없이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험처에서 만든 꾸러미를 학생 가정마다 제공하는 것 등을 대안으로 세우고, 최대한 예산 반납 없이 전달체계를 새로 구축하자는데 중론이 모였다.옥천행복교육지구는 지난달 30일 학교, 주민, 학부모, 학생대표 등 23명으로 이뤄진 민·관·학 거버넌스 실무지원단 첫 번째 모임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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