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감투싸움에 갈 곳 잃은 농민수당
도의회 감투싸움에 갈 곳 잃은 농민수당
농민단체, 7월 중 조례안 제정 촉구
도의회 회기 조기종료로 안건 상정 또 미뤄져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7.10 14:18
  • 호수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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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7월 중 조례안 제정 촉구 ··· 도의회 회기 조기종료로 안건 상정 또 미뤄져제11대 충북도의회가 후반기 첫 회기부터 파행을 빚으며 ‘농민수당’의 표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농민단체는 조례안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도의회는 원 구성조차 하지 못한 채 회기를 종료해 심의는 9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농민수당 조례제정이 불투명한 지자체는 충북과 경북뿐이다. 이에 도의회가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7월 도의회 회기가 시작된 지난 7일 충북 농민수당 주민발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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