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개발 눈 돌려 '어린이·청소년'에 집중한 동이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 개발 눈 돌려 '어린이·청소년'에 집중한 동이 농촌중심지활성화
학교 안 동이어린이놀이터는 물론, 힐링센터 내 행복동이작은도서관까지
지속가능한 면 만들기 위해 학교 담장 허문 마을 주민들
모든 주민 '접근 가능' 위한 마을순환버스 운영은 과제로 남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4.24 00:45
  • 호수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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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이면 힐링센터' 준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 공간이 흩어진 면소재지를 한데 모으는 거점 역할은 물론 돌봄 기능까지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작은도서관과 놀이터 등 지역 어린이를 위한 공간 마련을 주요하게 내세운 동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마을 개발 사업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어린이, 청소년을 지속가능한 면을 만드는 주요한 주체로 봤다는 데 의의가 있다.코로나 19 장기화로 당초 예상했던 4월 준공이 연기되며, 정식 개관과 운영위원회 구성이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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