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전 마지막 장날인 10일 오후 2시35분경 각자 선거운동을 하던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횡단보도에서 서로 만났다. 두 후보는 도로를 마주보고 어색하게 신호를 기다리다, 횡단보도 가운데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지나갔다.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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